12일 개장, 조남, 도리 분기점 구간에 위치해
풀무원 계열 이씨엠디 등 3개사가 합자 설립한 ‘그린익스프레스파크’가 국내 최초 ‘상공(上空)형 복합 휴게소’인 ‘시흥 하늘휴게소’를 오픈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 분기점과 도리 분기점 구간에 위치한 ‘시흥 하늘휴게소’는 출·퇴근 목적으로 통행하는 이용객이 많은 구간인 점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시간 운영된다.
시흥 하늘휴게소 관계자는 “시흥 하늘휴게소가 한 곳에서 식음, 쇼핑, 휴식과 함께 교통 및 생활편의 기능을 두루 갖춘 ‘원스톱 리빙 플랫폼’ 콘셉트의 복합 휴게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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