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수능 수험생 응원 나서
장휘국 교육감, 수능 수험생 응원 나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11.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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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배식봉사 이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격려

 

▲ 장휘국 교육감이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 급식 배식을 하고 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일주일 앞 둔 지난 8일 광덕고등학교(교장 장홍)를 방문해 고3 학생들과 급식을 함께하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3학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급식을 직접 배식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수능일까지 규칙적인 식생활과 고른 영양섭취로 최상의 컨디션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아울러 학교 관계자들에게 “수험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되는 시기이므로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돼 수능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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