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오는 21일~24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29곳의 급식시설 위생상태를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을 요구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과 산후조리원에서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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