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 부여고와 한국식품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준비한 300여명분의 빵과 홍보물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 직원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좀 더 개발하고 찾아내 지역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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