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토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가 서울지역 메인상권인 홍대점을 오픈한다. 홍대점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홍대 메인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10대에서 20대의 젊은 층에서부터 30대 이상의 직장인까지를 주요 타켓으로 하고 있다.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는 2009년부터 시장조사, 메뉴개발을 거쳐 현지 포테이토 메뉴를 국내에 들여와 우리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소스를 개발했다. 포테이토는 기존 패스트푸드점의 고칼로리 냉동감자튀김과는 달리 미농무성 공식판정 A등급 엑스트라 롱팬시 감자만을 사용해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 프리미엄급 포테이토를 사용하였다. 또한 일반식용유로 튀기지않고 고급 카놀라유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잡았다. 또한 내츄럴하면서 고급스런 원목풍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2,500원에서 4,500원대의 저렴한 가격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 관계자는 “9월 내 오픈예정인 4개점을 포함하여 올해 말까지 50호점을 목표로 프리미엄 포테이토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